조금 늦은 시기이지만 키위 수확을 한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 키위농장을 방문하였다. 주렁주렁 나무에 많은 키위가 달려 있는 모습에 농가의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지은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작년보다 올해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크기가 작은편이지만 이정도 농사도 잘 되었다며 흐뭇해 하셨다. 다행히 가격도 작년보다 좋아 그나마 위안이 되신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여 대박 농사를 지어 보시겠다고 하셨다.

▲ 키위 수확하는 모습

▲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키위를 따는 모습

▲ 수확후 키위 운반하는 모습